동래읍성역사축제 문체부 지정 2018년 유망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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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읍성역사축제 문체부 지정 2018년 유망축제 선정 2017-12-30 08:40:00최종 업데이트 : 2017-12-30 08:40:00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3년 전통의 부산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8년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동래구는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돼 관광진흥개발기금 8천만 원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축제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인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동래성전투 뮤지컬, 동래 세 가닥 줄다리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3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 세계화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치러진 축제 중 현장·종합평가를 거쳐 대표축제 3개, 최우수축제 7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1개를 선정한다. wink@yna.co.kr (끝) 동래읍성역사축제 문체부 지정 2018년 유망축제 선정 연관 뉴스 함안 생태공원서 '청보리·작약 축제' 즐겨요…10∼12일 개최2024.05.09 '커피와 함께 휴식을'…노원구, 12일 공릉숲길 커피축제2024.05.09 10∼12일 달천철장·북구청서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열린다2024.05.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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