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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2018년 창원방문의 해, 반짝 특수로 그쳐선 안돼"
2017-12-18 16:58:54최종 업데이트 : 2017-12-18 16:58:54 작성자 :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은 "'2018년 창원방문의 해' 행사가 한 철 장사처럼 반짝하는 특수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18일 간부회의에서 "창원방문의 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창원시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2018년을 '창원방문의 해'로 정해 국내외 관광객 1천500만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안 시장은 "교통, 음식, 숙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가야 한다"며 "전 부서에서 관심을 가지고 협업을 해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내년 8월말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 대회를 전후로 진해 군항제, 케이팝월드페스티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조각비엔날레,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국제관광학술대회 등 굵직한 축제와 이벤트를 내년 연중 개최한다.
seaman@yna.co.kr
(끝)
안상수

안상수 "2018년 창원방문의 해, 반짝 특수로 그쳐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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