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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식] 햇밤·햇단감, 미국·태국에 첫 수출
2017-11-02 16:52:25최종 업데이트 : 2017-11-02 16:52:25 작성자 :   연합뉴스

(함양=연합뉴스) 경남 함양군은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한 청정 햇밤과 햇단감을 미국과 태국에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날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각각 미국과 태국으로 수출하는 밤 25t과 단감 24t을 선적했다.
군은 함양산 사과, 곶감 등 신선농산물의 신규 수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이번 수출은 함양 농식품이 세계 어디에 나가더라도 경쟁력이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신규시장을 계속 발굴해 함양군 농식품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양 종가음식축제에서 참맛 즐기세요"
(함양=연합뉴스) 경남 함양군은 지곡면 개평마을 일원에서 오는 4일 '2017 개평마을 종가음식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종가음식축제는 유서 깊은 종갓집 종부들의 손에서 손으로 이어져 온 종가음식의 참맛을 느껴보고,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체험부스와 판매부스, 공연장과 행사장 등으로 나눠 열리는 축제에서는 '보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통음식 체험부스에서는 자갈 한과, 바람떡, 부각, 가마솥 전 부치기 등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다식 체험과 다과상 전시, 절구 등 전통농기구도 체험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난타공연,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등이 흥을 돋운다.
(끝)
[함양소식] 햇밤·햇단감, 미국·태국에 첫 수출

[함양소식] 햇밤·햇단감, 미국·태국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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