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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소식] 대전시 원자력안전 제도개선 토론회
2017-10-23 16:53:44최종 업데이트 : 2017-10-23 16:53:44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23일 오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원자력안전 민·관·정 협의회 주관으로 '원자력안전 제도개선 토론회'를 했다.
이날 토론회는 환경법률센터 부소장 정남순 변호사의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 안전 관리 및 지원현황을 통해 본 제도개선 과제' 주제 발표에 이어,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이상호 법무법인 유앤아이 변호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장, 홍성박 대전시 안전정책과장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정남순 변호사는 주제 발표에서 제도적 개선 검토사항으로 ▲ 원자력안전법의 주민 의견 수렴절차 규정 ▲ 주민감시기구 설치와 원자력안전협의회의 실질화 ▲ 연구용 원자로 시설 주변 지역 재정적 지원 ▲ 예방적 보호조치구역 설정 필요성 ▲ 연구용 원자로 시설의 사용후핵연료 관리부담금 및 원자로 해체비용 적립 등을 제시했다.
홍성박 대전시 안전정책과장은 (가칭)원자력시설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방사성폐기물에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을 제안했다.
대전 원자력안전 민·관·정 협의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하나로 원자로 등 원자력시설로부터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주변 지역 지원대책 마련 등을 위해 지난 7월 12일 출범했다.
대전시설공단-도시철도공사-도시공사, 재난안전 '맞손'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설관리공단과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공사는 23일 대전도시철도공사 중회의실에서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3개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조기 수습하는 등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상호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긴급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이 보유한 재난관리자원 상호 지원, 재난예방 기술 및 정보 공유, 홍보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제6회 월남 이상재 문화제 26일 개최
(서천=연합뉴스)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유승광)는 26일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이상재 선생 탄신 167주년을 맞아 '제6회 월남 이상재 문화제'를 개최한다.
월남 문화제는 장항중 학생들의 국악오케스트라 참소리 공연과 이상재 선생의 뜻을 계승하기 위한 청소년 골든벨 및 제12회 학생백일장 대회 등으로 진행한다.
장항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연극 외에 공동체비전고와 장항고 학생들의 일화 콘서트 등이 예정됐으며 공동체비전고의 '솔리데오 앙상블' 오케스트라에서 월남문화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한산면 종지리 출신인 이상재 선생은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의장, 민립대학설립운동 중앙위원장, 민족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념을 초월한 유일당 운동인 신간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서천 공동체비전고, 직접 기른 고구
[대전충남소식] 대전시 원자력안전 제도개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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