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부산-김해경전철, 축제 몰린 28일 특별 연장운행
2017-10-26 09:41:03최종 업데이트 : 2017-10-26 09:41:03 작성자 :   연합뉴스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은 경남 김해시와 부산시에서 늦은 밤까지 축제가 열리는 오는 28일 시민 안전수송을 위해 특별 연장 운행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말인 28일 김해에서는 2017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공동체한마당, 허왕후 신행길 축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늦은 밤까지 열린다.
같은 날 부산에서도 광안리 불꽃축제가 열려 늦은 시간까지 나들이객들이 양 지역을 오가는 등 경전철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이날 경전철 10편성을 증편하고 2시간가량 연장 운행한다.
따라서 부산 사상역에서 김해방면 막차는 종전 오후 11시 24분에서 29일 오전 1시 22분으로 늦췄다.
김해 가야대역에서 부산 방면 막차는 29일 오전 1시 23분으로 조정했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은 대저역에 막차가 29일 오전 1시 30분 도착해 경전철과 환승이 가능하도록 25분 연장하기로 했다.
choi21@yna.co.kr
(끝)
부산-김해경전철, 축제 몰린 28일 특별 연장운행

부산-김해경전철, 축제 몰린 28일 특별 연장운행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