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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으로 떠나는 휴가…공연 보고 차도 마시고
2017-08-03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7-08-03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8월 한 달간 북촌 일대에서 '북촌 여름더위'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다양한 전통문화행사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전통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시낭송과 시민예술팀 등의 공연, 오미자차 나눔 행사가 마련된다.
26일에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의 작품 발표회 '잔치'가 열린다.
규방공예전, 전통공예전, 전통회화전을 감상하고 국악 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북촌마을서재는 주민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책 낭독과 규방공예 수업인 '아마서재, 책과 보자기', 매주 수요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서당', 주민과 함께 공동체 관련 책을 읽는 '안녕 여름 독회' 등이 진행된다.
작은쉼터갤러리에서는 북촌 주민인 나평순 씨의 소장품전인 '파란잉크'전(展)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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