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두투어, 10월 황금연휴 기대에 오름세
2017-08-02 09:14:17최종 업데이트 : 2017-08-02 09:14:17 작성자 : 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모두투어[080160]가 2분기 호실적과 10월 황금연휴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2일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30% 오른 3만1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모두투어는 전날 연결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0.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0월 황금연휴 효과로 4분기에 다시 한 번 폭발적인 이익 모멘텀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돼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