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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두·포도축제 14∼16일 열려
2017-07-13 10:08:48최종 업데이트 : 2017-07-13 10:08:48 작성자 :   연합뉴스

(김천=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4∼16일 '제8회 김천 자두ㆍ포도축제'를 연다.
국내 최대생산량을 보이는 김천 자두와 포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3일간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과 농장에서 '한여름愛(애) 맛나자'란 주제로 행사를 펼친다.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자두·포도품평회, 오감만족 체험행사,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
또 농장에서는 자두·포도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두ㆍ포도 수확체험은 축제홈페이지(www.gcjadu.com)로 신청하면 된다.
김천 자두ㆍ포도축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소문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축제에 참가하려는 문의가 쇄도한다고 한다.
전인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름철 무더위 도심을 탈출해 시원한 물놀이와 농장 수확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에게 자연학습 체험기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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