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한국어판 마카오 관광 가이드북 나왔다
2017-07-07 15:44:28최종 업데이트 : 2017-07-07 15:44:2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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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마카오 관광 가이드북인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이 새롭게 출간됐다. 기존 마카오 여행안내서 개정판으로 나온 두 책은 한국어판이지만 주요 명소를 포르투갈어, 광둥어, 영어로 병기해 현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여행자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구석구석의 정보를 담았고, 휴대하기 편하게 기존 안내서보다 크기를 줄였다. 분량은 각 권 84쪽.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한국사무소는 7일 "도보여행 편은 볼 것과 할 것을, 미식탐방 편은 먹거리를 주로 다루지만 주요 명소, 맛집, 기본 여행정보를 공통으로 담고 있어 한 권만 휴대해도 불편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관련 웹사이트(freepam.co.kr)에 신청해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도 있다. dklim@yna.co.kr (끝)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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