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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어촌으로 미식 여행 떠나볼까…체험마을 8선
2018-10-07 11:00:00최종 업데이트 : 2018-10-07 11: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가을 여행주간을 앞두고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8곳을 7일 추천했다.
해안 절경이 아름다운 강원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는 쫄깃하고 담백한 제철 문어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맛보는 문어숙회와 문어구이는 다른 양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별미다.
초승달을 닮은 충남 서천 월하성어촌체험마을은 전어, 대하, 꽃게 등을 내놓는다.
전어는 겨울을 대비해 몸에 지방을 쌓아놓기 때문에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맛이 가장 좋다. 살이 꽉 찬 가을 꽃게는 게장과 찜으로, 통통한 속살의 대하는 소금구이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경남 하동 대도어촌체험마을, 경기 안산 선감어촌체험마을, 전남 해남 사구어촌체험마을, 경남 사천 대포어촌체험마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을 참고하면 된다.
tsl@yna.co.kr
(끝)
가을엔 어촌으로 미식 여행 떠나볼까…체험마을 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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