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역 상가·휴양시설 이용하면 관광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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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지역 상가·휴양시설 이용하면 관광지 할인" 2024-01-31 21:32:05최종 업데이트 : 2024-01-31 15:13:26 작성자 : 연합뉴스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다음 달부터 4월까지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역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마트 등에서 결제한 총 10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인증하면 반디랜드와 머루와인동굴 입장료를 50％ 할인(최대 2인까지)한다. 단체 관광객이 무주군 지정 관광지와 음식업소,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이용할 경우는 1인당 5천원, 차량 임차비 30만∼50만원을 지원한다. 또 반디여행권과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면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및 천문과학관, 태권도원 모노레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기진 군 관광정책팀장은 "이벤트 상품을 활용해 무주가 자랑하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더욱 알뜰하고 풍성하게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무주군 "지역 상가·휴양시설 이용하면 관광지 할인" 연관 뉴스 '순백과 연녹색의 하모니' 인제 자작나무숲 내달 4일 개방2024.04.28 대전 유성구, 내달 3∼19일 '다시 온 유성온천' 여행주간2024.04.28 [작은 학교를 가다] ② "영화로 세상 보기"…곡성 삼기초2024.0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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