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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와 노송 숲의 조화 고창 동호·구시포 해수욕장 7일 개장
2017-07-04 14:03:39최종 업데이트 : 2017-07-04 14:03:39 작성자 :   연합뉴스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낙조와 노송 숲으로 유명한 전북 고창의 동호와 구시포 해수욕장이 오는 7일 개장한다.
동호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의 모래사장과 얕은 수심 덕분에 어린이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백사장 뒤쪽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서해안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도 유명하다.
구시포 해수욕장은 곱고 깨끗한 모래가 넓고 길게 펼쳐져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우거진 소나무 숲과 가족 단위 캠핑장도 갖추고 있다.
내달 15일까지 40일간 운영된다.
고창군은 개장에 앞서 샤워장, 화장실, 급수대 등의 시설을 정비하고 해수욕객의 안전을 위한 장비도 완비했다.
doin100@yna.co.kr
(끝)

낙조와 노송 숲의 조화 고창 동호·구시포 해수욕장 7일 개장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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