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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반하다 15~16일 여의도서 나눔대축제 개최
2016-10-14 10:02:42최종 업데이트 : 2016-10-14 10:02:42 작성자 :   연합뉴스
나눔단체, 기업 등 64곳 참여, 나눔 활동 체험 기회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15~1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나눔에 반(頒)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사회복지단체와 기업, 시민단체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나눔의 방법이 소개되고,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5일 오후 3시에 시작되는 '사랑의 선물 나누기'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참여해 생활필수품을 포장하고 나눔단체에 전달한다.
16일 오전 9시부터는 참가비 일부를 기부하는 '자전거 나눔라이딩' 행사가 여의도에서 광화문 구간에서 펼쳐진다.
이밖에 참여 기업과 단체의 재능기부 공연, 전국대학응원연합 응원단의 나눔응원대제전, 연예인이 참여하는 라디오 공개방송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축제 기간에 모인 선물상자와 기부금품 등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withwi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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