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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가봐야 할 1천곳 작가 방한…문체부 장관 면담
2016-09-20 10:05:22최종 업데이트 : 2016-09-20 10:05:22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세계적인 여행 베스트셀러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천 곳'의 저자인 패트리샤 슐츠(Patricia Schultz)가 한국을 방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슐츠 작가가 21일 오전 9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윤선 문체부 장관과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조 장관은 슐츠 작가에게 한국의 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한국 관광 정책이나 홍보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미국 출신의 여행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슐츠 작가가 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천 곳'은 2003년에 초판이 나와 20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는 2006년 5월 출간됐으며 2011년 발간된 2판부터 한국의 DDP와 서울의 5대 고궁이 소개돼 있다.
슐츠 작가는 한국관광공사의 언론인 초청 사업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서울, 평창, 경주, 제주를 둘러본 뒤 26일 귀국한다.
dylee@yna.co.kr
(끝)

죽기전에 가봐야 할 1천곳 작가 방한…문체부 장관 면담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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