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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관광청 "올여름 피서여행지로 파리 추천합니다"
2017-06-27 10:52:54최종 업데이트 : 2017-06-27 10:52:54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프랑스관광청과 파리관광안내사무소(OTCP)는 27일 파리에서 펼쳐지는 올여름 축제 정보 등을 소개했다.
7월 5~7일 사흘간 파리 전역에서는 '아페리티프 축제'가 열린다. 아페리티프(aperitif)는 식전주(酒)를 뜻하는 말이다. 파리 사람들은 주로 저녁 식사 전에 가볍게 아페리티프를 즐긴다.
이번 축제에는 약 300곳의 레스토랑, 바, 빵집, 식품점 등이 참가해 아페리티프를 할인 판매한다.
파리시청에 있는 기념품 가게(Paris Rendez-Vous)를 방문하면 행사 참여 레스토랑과 카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sHeuresHeureusesdeParis/)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파리 지역 주요 공원들은 관광객과 시민이 더위를 피하면서 색다른 밤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24시간 개방한다.
개방 대상은 뷔트-쇼몽 공원(Parc des Buttes-Chaumont), 앙드레 시트로앵 공원(Parc Andre-Citroen), 몽수리 공원(Parc Montsouris) 등 16곳이다.
이 밖에 '세계 최고 클럽 100위'에 이름을 올린 퀸(Queen)을 비롯해 지그재그(Zig Zag), 렉스(Rex Club), 콘크리트(Concrete) 등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클럽에서는 파리 사람들이 즐기는 최신 클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dklim@yna.co.kr
(끝)

프랑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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