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새해 곶감 축제, 관광객·농산물 판매수익 동반증가

상세보기
함양 새해 곶감 축제, 관광객·농산물 판매수익 동반증가 2020-01-06 19:08:19최종 업데이트 : 2020-01-06 19:08:19 작성자 : 연합뉴스
(함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5일 열린 '제4회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 때 농산물 판매수익과 관광객이 동반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곶감, 사과, 양파 등 지역 특산물 판매수익은 지난해 6억1천900만원에서 올해 11억2천400만원으로 곱절 가까이 늘었다. 관광객은 지난해 6만5천여명보다 33% 증가한 8만7천여명에 달했다.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서 나는 함양 곶감은 쫄깃하고 달콤해 고종황제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함양군은 곶감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017년부터 새해 초 곶감 축제를 개최한다. seaman@yna.co.kr 함양 새해 곶감 축제, 관광객·농산물 판매수익 동반증가 연관 뉴스 "전국 유일 철도축제"…의왕철도축제, 5월 4∼5일 개최2024.04.26 '플라스틱 제로' 제13회 우도소라축제 개막2024.04.26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축제'…임실N펫스타 내달 4일 개막2024.04.26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