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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객 50∼80% 급감…관광업계 대책회의
2020-02-14 16:10:00최종 업데이트 : 2020-02-14 16:10:00 작성자 :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서울과 대구지역 주요 여행사 대표,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케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대구지역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50∼80%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향후 시민 위기 심리가 극복되는 시점에 민관 합동으로 여행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전략적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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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객 50∼80% 급감…관광업계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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