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보건소, 혼자 사는 노인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2024년 '홀몸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 동의보감’ 추진
2024-04-08 10:03:39최종 업데이트 : 2024-04-08 10:03:28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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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보건소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의보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 동의보감'(동네 보건의료와 보건소가 함께하는 감동 프로젝트)은 파장동 파장경로당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홀몸 노인,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 등 30명이다.
노인들의 기초건강 관리부터 사회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건강힐링 텃밭 ▲관절팔팔! 청춘열차 프로젝트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올바른 약물 복용 등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 위주로 구성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동의보감이 홀몸 노인들이 소통하며 우울감을 줄이고, 행복감은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