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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수급자 선정기준 대폭 완화, 정보 취약자에게 홍보 될 수 있도록 논의
2023-05-19 16:30:15최종 업데이트 : 2023-05-19 16:30:13 작성자 :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안소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발굴 홍보 활동 모습

수원시 복지정책과(생활보장팀)에서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발굴 논의

 

수원시 복지정책과(생활보장팀)에서는 지난 18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정보에 취약해 신청을 못 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발굴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주택가액 인상에 따른 현실에 맞게 지역구분 방식을 3급에서 4급지로 변경하고, 기본 재산 공제액 및 주거용 재산 한도액을 상향해 선정기준을 완화했다. 1인 생계급여는 623,368원, 4인 생계급여는 1,620,289원 지원된다. 

정자3동 관계자는 "현재 복지제도가 신청 주의에 의해 지원이 이뤄지기 때문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취약계층과 접촉 빈도가 높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및 생계급여 탈락·중지 가구의 적극적 권리 구제를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면서 업무 담당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으며, 지속적인 홍보와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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