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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설 제수용식품 등 물가 안정에 최선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 운영
2017-01-12 12:54:12최종 업데이트 : 2017-01-12 12:54:1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설 제수용식품 등 물가 안정에 최선 _1
수원시, 설 제수용식품 등 물가 안정에 최선 _1

수원시는 12일부터 31일까지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수요가 급증하는 설  제수품, 개인서비스요금과 농수축산물 등에 대한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중점관리 품목인 29개(제수용품 등 15, 개인서비스요금 4, 생필품 10) 품목을 대상으로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해 집중적으로 가격동향을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AI확산이 장기화돼 산란계가 급감, 계란값과 계란을 원료로 쓰는 제품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정부시책에 발맞춰 닭, 계란 등 농산물가격 감시 활동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설 명절 물가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부당요금 징수, 담합,   원산지표시와 가격표시제 불이행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설 명절 이후에도 물가안정을 위해 현장위주의 가격점검과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경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는 24일 못골종합시장에서 소비자단체와 물가모니터요원, 상인회, 공무원이 함께하는 검소한 명절보내기와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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