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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통해 수원-화성-오산 발전위한 상생 모색
‘2016년 산수화 시민화합 배드민턴 대회’ 개최
2016-11-07 12:26:19최종 업데이트 : 2016-11-07 12:26:1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배드민턴 통해 수원-화성-오산 발전위한 상생 모색 _1
배드민턴 통해 수원-화성-오산 발전위한 상생 모색 _1

지난 6일, 수원만석공원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2016 산수화 시민화합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이하 '수광협', 대표위원장 김훈동)와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월옥)가 공동주관한 이 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열렸으며 배드민턴 동호인 600여명이 출전해 남・녀 개인복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역사와 생활 문화권이 같은  3개 시(오산, 수원, 화성) 지역 생활체육인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

이날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3개시 연합회 소속 배드민턴 동호인이 1만 여명에 달 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가장 대중적인 국민생활스포츠가 중심이 되서 지역 간 화합하고 소통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광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3개 시 문화・체육인 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 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의 길을 모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드민턴 통해 수원-화성-오산 발전위한 상생 모색 _2
배드민턴 통해 수원-화성-오산 발전위한 상생 모색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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