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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키고, 환경 살리고' 수원시민 식생활교육
'안전한 밥상'강의,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16-11-21 18:45:34최종 업데이트 : 2016-11-21 18:45:3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위해 식생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안전한 밥상으로 건강을 지키고 환경도 살리자!'가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이날 상률초등학교에서 휴델식품건강교실 안병수 대표가 식품첨가물을 주제로 첫 강의를 했다. 안 대표는 색소, 생크림, 치즈 등 다양한 첨가물을 이용한 시연으로 시민들의 흥미를 높였다. 강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를 지켜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은 다음 달 16일까지 각 기관에서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23일에는 '기후변화와 로컬푸드', 30일 '도시 텃밭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각각 영통도서관과 동신초등학교(수원시 장안구)에서 열린다.

관심이 있는 수원 시민은 전화(031-228-3316)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 일정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건강 지키고, 환경 살리고'  수원시민 식생활교육 _1
'건강 지키고, 환경 살리고' 수원시민 식생활교육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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