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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밥상차려 건강 지키고 환경도 살리자
수원시민 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지원
2016-10-26 16:13:17최종 업데이트 : 2016-10-26 16:13: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밥상을 위해 주제별 식생활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교육장(대관도 가능)과 시설(엠프, 프로젝션 등)을 갖추고 35명 이상 인원이 참석 가능한 업체나 단체(학교)로서 시민 개별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강의 신청은 11월 11일 금요일까지 유선으로 접수 받으며, 교육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 될 계획이다.

강의 주제는 '식품첨가물 어디서 왔나?' 등 총 16개의 주제로 원하는 주제를 선정 담당자와 일정 조율을 통해 진행 된다. 식생활과 연관된다면 더 다양한 주제도 검토 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공간, 좌석에 여유가 된다면 모든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할 계획이다. 강좌를 희망하는 시민은 유선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의 안내나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과 '인문학 강좌'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먹거리 교육을 통한 안전한 밥상으로 건강을 살리고 환경도 지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한 문의는 수원시 생명산업과(☎ 228-3316)로. 

안전한 밥상차려 건강 지키고 환경도 살리자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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