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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삼성전자·경기대학교 함께 '幸家Re'
2016-08-22 11:31:32최종 업데이트 : 2016-08-22 11:31:3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삼성전자·경기대학교 함께 '幸家Re'_1
수원시·삼성전자·경기대학교 함께 '幸家Re'_1

지난 19일 저녁 경기대학교 더테이블에서 드림스타트 幸家Re(행가레) 부모교육에 참여한 부모님과 가족 40여명이 함께 하는 한여름 밤의 가족파티가 열렸다. 가족 그림그리기와 가족사랑4행시 짓기 등의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 후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도 오붓했다. 

다음날인 20일에는 한국 잡월드에서 행가레 참여 아이들 30여명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재능과 직업에 대한 흥미를 가 질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幸家Re(행가레)'는 수원시, 삼성전자, 경기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희망학교'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생활관리 습관 형성, 학교적응 강화, 학습습관 구축, 리더십 및 창의‧인성개발 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15년부터는 새롭게 '幸家Re(행가레)'라는 이름으로 매주 토요일 드림스타트 매교·우만센터에서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 및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들을 위한 부모양육 역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시·삼성전자·경기대학교 함께 '幸家Re'_2
수원시·삼성전자·경기대학교 함께 '幸家Re'_2

'幸家Re(행가레)'는 행복, 가정, Resilience(회복적 탄력)에서 따온 말로 아동과 가족들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며 탄력적인 자아회복과 가족 간의 치유회복을 뜻한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전액 사업비(1억2천만원)을 지원하며 경기대학교는 전문인력 제공과 프로그램운영을 전담하고 수원시에서 대상아동을 선정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 드림스타트 행가레 사업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부모님들은 양육과 역할에 대한 이해로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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