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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막
수원 장안고, 유신고 개막전 펼쳐
2016-08-02 10:59:43최종 업데이트 : 2016-08-02 10:59:4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막_1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막_1

전국 고교야구 최대 축제인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 외 4개구장에서 열린다.

봉황대기는 1971년 창설 이후 지역 예선 없이 전국의 모든 교교팀이 아무런 제한 없이 출전하며 42년간 일선 고교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대회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간다. 개막경기는  오후 3시에 수원 장안고와 서울배명고의 경기가, 오후6시에 수원 유신고와 공주고의 경기가 치루어질 예정이다.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수원의 고교 야구부의 출전으로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4일까지 전국의 고교 69개팀이 이천, 안산, 신월, 목동 경기장에서 예전전을 펼치며 15일 준결승과 16일 결승전이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 봉황대기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는 경북고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충연 선수가 MVP를 거머쥐었다.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막_2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막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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