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원예사 양성 과정 원예치료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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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원예사 양성 과정 원예치료 워크숍 실시 2016-07-05 15:19:04최종 업데이트 : 2016-07-05 15:19:0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복지원예사 양성 과정 원예치료 워크숍 실시_1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복지원예사 양성과정 원예치료 워크숍을 5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복지원예사 양성과정 교육생과 전국의 복지원예사 60명이 참석했는데 원예치료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단국대학교 원예치료학 박사인 한경희 교수의 '텃밭에서의 원예치료',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경기지부 윤소라 사무국장의 '텃밭에서의 원예치료 사례' ,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최민화 도시농업팀장의 '수원시 도시농업 현황과 원예치료 실제'로 진행됐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텃밭작물을 이용한 치유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복지원예사 양성과정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박현자 소장은 "원예치료 전문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원예의 즐거움과 녹색의 치유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어 건강한 수원시티 조성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228-2547 <텃밭에서의 원예치료는?> 텃밭 작물을 가꾸면서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소근육 활동을 통한 신체적 기능이 향상되는 텃밭작물의 공동 돌봄 행위, 수확과 나눔을 통하여 사회성 향상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대상자들이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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