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2동 치매 걱정 없는 마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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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치매 걱정 없는 마을'로 선정 2009-05-14 14:32:17최종 업데이트 : 2009-05-14 14:32:17 작성자 : 이재준
영통2동 '치매 걱정 없는 마을'로 선정_1 영통2동이 '치매 걱정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성이 대두되고 있는 치매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계획 되었다. 수원시 노인정신보건센터에서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4일 영통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영통2동 통장 40여명을 모시고 김현정 강사(노인정신보건센터 부센터장/아주대학교 정신과)가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원시 노인정신보건센터에서는 일차적 단계로 5월~7월중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위해 영통2동에 거주하는 2400여명의 대상자에게 검사 안내문 발송을 마친 단계이다. 본 검사는 영통 2동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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