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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친환경 생산지 어린이 체험활동 지원
2016-05-13 18:14:18최종 업데이트 : 2016-05-13 18:14: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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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친환경 생산지 어린이 체험활동 지원_1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광교, 가평, 양평, 안성 지역의 친환경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관내 초등학교 4개교(9개 학급 200명) 학생들에게 도농교류를 통한 현장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16일엔 서평초 5~6학년 학생들이 가평군 화악리에 방문해서 모내기 체험과 친환경 재배를 위한 우렁이 방사, 물고기 잡기, 전통 떡 및 우리 옥수수로 팝콘 만들기, 무항생제 유정란 부화, 벼재배 화분 만들기를 하며, 쌀 한톨의 소중함과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17일엔 수원금호초 4학년 학생들이 상광교를 방문해 유기농쌀재배단지 모내기 체험과 건우목장에서의 목장체험이 진행 된다. 26일엔 숙지초 5학년 학생들이 안성 고산면을 방문해 모내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27일엔 수원매화초 6학년 2반 학생들이 양평 유기농정보화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친환경 우리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학교급식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이 사업은 수원시(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와 수원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해 알고 싶은 시민은 수원시 생명산업과(☎ 228- 3316)로 문의.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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