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산악사고 등산객 헬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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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산악사고 등산객 헬기 구조 2016-03-28 13:20:34최종 업데이트 : 2016-03-28 13:20:3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광교산 산악사고 등산객 헬기 구조_1 수원소방서는 지난 27일 오전 9시 40분께 광교산 헬기장 인근에서 박모씨(남, 63세)가 숨을 쉬지 않고 쓰러져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헬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남부 119 구조대원 5명과 구급대원 2명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소방 헬기가 도착할 때까지 대원들은 침착하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으며, 2차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박모씨를 산악용 들것에 결착했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산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에는 산악구조 특성상 정확한 사고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2인 이상 등산을 하고 119에 신고할 때는 근처 산악위험안내표지판 지정번호와 주변 여건 등을 같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img4}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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