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제1차 정례회의… 신임 위원 2명 위촉
이재준 수원시장, “자치분권협의회가 수원특례시 자치분권이 나아갈 방향을 제안해 주길”
2024-03-08 09:21:02최종 업데이트 : 2024-03-08 09:20:54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송수진

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과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과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수원특례시 자치분권이 나아갈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4년 제1차 정례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자치분권협의회가 자치분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길 바란다."라며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를 자치분권 정책 수립에 반영하

겠다."라고 말했다.

 

자치분권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년 협의회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윤양옥 수원공동체라디오 이사, 정선영 (사)수원여성인권돋움 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 오늘 소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재준 시장은 두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는 자치분권협의회와 함께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주최하는 자치분권 정책세미나에 참가해 수원시 자치분권·특례시 관련 기획세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10~11월에는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