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팬 새해 선물 6개 프로구단 선수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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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팬 새해 선물 '6개 프로구단 선수 팬사인회' 5일 오후 4시30분부터 수원시청 현관서 2016-01-04 15:10:06최종 업데이트 : 2016-01-04 15:10:06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스포츠팬 새해 선물 '6개 프로구단 선수 팬사인회'_1 "수원시 연고 프로구단 선수들의 열정을 한자리에서 느끼자!" 올해부터 수원FC가 1부리그인 클래식으로 승격함에 따라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수원더비가 이루어지는 등 스포츠 도시 수원은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수원연고 프로 스포츠 구단 팬사인회가 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클래식으로 승격한 프로축구 수원FC 김한원, 박형순 선수, 수원삼성블루윙즈 염기훈, 곽희주 선수,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부 윤영글, 신담영 선수가 참여한다. 또 프로야구 kt wiz 홍성용, 오정복 선수와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전광인, 서재덕 선수와 현대건설 양효진, 황연주 선수가 함께 할 예정이다. 팬사인회 후 프로구단별 기념품도 배부할 예정이어서 스포츠팬들에게 의미있는 새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에는 수원FC를 비롯 3개종목 6개 프로구단이 있어 수원시민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열정적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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