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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은 예방으로 치료하자
장안구보건소 '중풍예방교실' 신청접수 받아
2008-06-23 15:29:15최종 업데이트 : 2008-06-23 15:29:15 작성자 :   

장안구보건소는 중풍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성인병 질환자와 4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 한달간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관계자는 "한 번 발병하면 거의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인 중풍에 대해 이의 위험 요인과 전조증상, 구체적인 예방법 등을 교육해 중풍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풍 이환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한다."며 "만성성인병 질환에 대한 건강관리를 위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풍예방교실은 7월 1일 부터 매주 화요일 10시 장안구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열리며, 1일은 중풍예방을 위한 한의학 특강, 8일은 웃음치료와 운동요법, 15일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교육하고 마지막 날인 22일은 운동요법과 수료식이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인데 선착순으로 40명만 접수를 받는다.

문의   장안구보건소 건강증진팀 22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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