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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성장에 자부심 느껴"
법인분과 어린이집 교직원 인성교육
2015-12-09 17:11:14최종 업데이트 : 2015-12-09 17:11:1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어린이 보호 성장에 자부심 느껴_1
어린이 보호 성장에 자부심 느껴_1

수원시 법인분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88명(분과장 임현애, 민옥기)은 8일 마이컨벤션에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법인분과 어린이집 교직원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자리로 보육교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교육은 '현명한 인성을 가진 선생님이 되어봅시다'라는 주제로 김현아 연구소장(소리숲 인성학교)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교사의 인성강화를 위한 덕목 정의, 주의집중을 위한 리드미컬한 스킬 형성, 교사 자신의 가치 찾기를 위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고, 다양한 소통 방법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현애, 민옥기 수원시 법인분과어린이집 분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힘쓰는 보육교사의 노고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소통의 장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교사는 "소통의 장을 가족과 같은 동료들과 함께 즐기면서 교사들 간 화목과 화합을 다지게 됐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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