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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2015-12-14 13:12:17최종 업데이트 : 2015-12-14 13:12: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2020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_1
수원시여성공간-휴 센터

수원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지난 5년 간 지역의 양성평등발전에 대한 성과와 여성친화도시 2기(2016~2020년) 계획에 대한 심사를 바탕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에 ▲여성친화팀 신설 ▲수원시 성인지통계 ▲성평등기본조례 제정 ▲5급 이상 관리자 양성평등 교육 ▲여성트리플 안심안전사업 추진 ▲초등학교 안전지도 제작 ▲수원시여성공간-휴 센터 건립 등 다양한 여성 정책을 추진했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2기(2016~2020년)를 맞아 125만 대도시 진입에 대비한 각종 도시 인프라에 여성친화적 관점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업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수원시는 남녀가 평등하게 지역정책 발전에 참여해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임을 재평가 받았다"며 "여성친화도시 2기를 맞아 지난 5년간의 여성친화도시 성과를 토대로 양성평등 및 적극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식은 내년 1월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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