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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조성 32개 과제 추진
수원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추진과제 실적 보고
2015-12-17 13:34:54최종 업데이트 : 2015-12-17 13:34:5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여성친화도시 조성 32개 과제 추진_1
여성친화도시 조성 32개 과제 추진_1

수원시는 지난 16일 수원여성문화공간-휴에서 2015년 하반기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추진과제 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 32개에 대한 사업추진결과 보고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가 선정한 대표 사업6개에 대한 담당부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분야 의견수렴과 협력 역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자문, 사업 추진 등 지역 활동에 대한 협의체 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2020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확정으로 수원시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새로운 사업 발굴과 추진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여성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양성 평등 도시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7일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모니터단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손창형 교수가 정신건강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박재규 박사와 함께 각 구 별로 3분기 모니터링 주제인 문화·교육, 4분기 주제인 건강·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책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 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모니터단은 2011년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처음 구성돼 제1기 52명, 제2기 80명이 모니터단으로 활동했다. 지난 1월 제3기 모니터단 62명을 위촉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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