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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정신건강이 좌우
2015-12-04 07:53:11최종 업데이트 : 2015-12-04 07:53:11 작성자 :   이봉철

'행복한 삶' 정신건강이 좌우_1
'행복한 삶' 정신건강이 좌우_1

팔달구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실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구민의 정신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을 중심으로 수원시 정신보건사업과 대한민국 정신건강수도, 수원 선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1996년 경기도 최초로 정신건강사업을 시작해 내년 20주년을 맞게 된다. 지난 2014년 통합정신건강센터로새로이 출범한 이후 주민들이 정신건강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대한민국 정신건강수도 선포식에 발맞추어 추진된 이번 교육은 팔달구민과 직원 등 약200여명이 참석해 정신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생애주기별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관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팔달구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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