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청소년 유해업소지도단속과 선도캠페인 펼쳐

HOME > 분야별 뉴스 > 생활ㆍ복지

상세보기
팔달구 청소년 유해업소지도단속과 선도캠페인 펼쳐 2015-12-04 20:59:24최종 업데이트 : 2015-12-04 20:59:24 작성자 : 김양민
수원시 팔달구는 청소년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종료와 겨울방학․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시기에, 자칫 발생할수 있는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전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이루어졌다. 팔달구 가정복지과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각동 청소년 선도위원, 관련부서 공무원 등 40여명이 매산지구대(팔달구 덕영대로944)에서 모여 수원역 일대 유흥가를 돌며, 청소년 유해 매체물 수거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 계도문을 행인및상인분들과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가두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가두 캠페인 장소인 수원역 일대는, 청소년들의 왕래가 가장많은 곳으로, 방과후에 학생들의 PC방, 노래방등의 출입이 잦은 곳이다. 팔달구 가정복지과 관계자는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민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다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팔달구 청소년 유해업소지도단속과 선도캠페인 펼쳐_1 , 팔달구 청소년 유해업소지도단속과 선도캠페인 펼쳐_2 , 팔달구 청소년 유해업소지도단속과 선도캠페인 펼쳐_3 , 팔달구 청소년 유해업소지도단속과 선도캠페인 펼쳐_4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