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직장인 대상 식생활교육 일반시민에 확대 지원
2015-11-02 13:17:43최종 업데이트 : 2015-11-02 13:17:4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직장인 대상 식생활교육 일반시민에 확대 지원_1
직장인 대상 식생활교육 일반시민에 확대 지원_1

수원시가 가정의 건강한 식탁문화를 위해 11월 2일부터 진행하는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교육 공간(대관도 가능)과 시설(엠프, 프로젝션 등)을 갖추고 35명 이상 인원이 참석 가능한 업체나 단체, 기관(학교) 등으로 그 대상과 예산을 넓혔다.

강의는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밥상을 위협하는 유전자 조작식품', '공장식 축산과 올바른 육식문화', '장(醬)은 장(將)이다', '행복한 도시 농부 되기' 등 5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사업 기간 중 더 다양한 주제를 추가 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11월2일부터 12월24일까지 진행되며 12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문 강사와 강의 일자 및 시간 조율이 필요하므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강의를 들으려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신청은 교육 담당자(031-228-3316)와 유선으로 통화 후 강의 주제 및 일정을 조율해서 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31-228-3766)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계획서 및 강의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과 '인문학 강좌' 사이트, 수원시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다음 카페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른 먹거리는 아이들의 건강과 더불어 환경과 우리 농촌을 향한 배려까지 아우르는 사업"이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