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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클럽, 산남중3, 팀102, 천무A팀 등수원시생활체육회장기대회 우승
2015-11-02 16:59:05최종 업데이트 : 2015-11-02 16:59: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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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매싱클럽, 산남중3, 팀102, 천무A팀 등수원시생활체육회장기대회 우승_1 스매싱배드민턴클럽이 제10회 수원시생활체육회장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매싱클럽은 1천200점을 획득하며 중앙클럽(100점)과 화홍클럽(200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농구는 산남중3이 중등부에서 비상이 고등부에서 팀102가 클럽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천무A팀은 족구 일반1부에서 만석B팀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권선구는 우드볼에서, 용인대 청룡체육관은 태권도에서, 청맥클럽은 탁구에서, 장안클럽은 궁도에서, 팀패션은 종합격투기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 클럽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수원시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수원시 관내 25개소에서 18개종목 1만 2천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31일 수원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의장, 이찬열·박광온·박원석 국회의원, 한규흠 수원시의회 문화교육복지위원장등이 참석해 생활체육 동호인을 격려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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