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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평화나비 추석맞이 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니 방문
2015-09-22 09:59:08최종 업데이트 : 2015-09-22 09:59:0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22일 수원평화나비 대표단(정진숙, 황의숙, 박은순)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에 사는 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를 방문,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수원평화나비는 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님의 인권회복과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위해 작년 올림픽공원에 수원평화비를 건립했으며, 국내 및 세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수원에 거주하는 피해할머니를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건강과 안부를 살펴왔다.

수원 거주 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니는 현재 조카 내외와 함께 살고 있다.
할머니는 "건강은 양호한 편이나, 갈수록 기력이 약해지고 있어 하루속히 일본의 사과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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