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어린이들에게 추석한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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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어린이들에게 추석한복 선물 수원시여성회관 한복 만들기 강사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 2015-09-25 15:23:43최종 업데이트 : 2015-09-25 15:23:4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에게 추석한복 선물_1 24일 수원시 드림스타트 우만센터에 한가위를 맞아 빛깔고운 한복이 전달됐다. 한가위를 맞아 수원시여성회관 '우리 아이 한복 만들기' 강좌 강사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한복 5벌을 드림스타트 다문화 및 저소득 미취학 아동에게 선물한 것이다. 손수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한복을 전달하는 후원자들의 미소와 한복을 곱게 입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한복을 전달받은 한 아이의 어머니는 "한복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한복을 받게 되어 더없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수원시 보육아동과 관계자는 "후원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좋은 기억이 될 것"이라며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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