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수원시가 지원

HOME > 분야별 뉴스 > 생활ㆍ복지

상세보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수원시가 지원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2015-10-01 16:01:02최종 업데이트 : 2015-10-01 16:01:0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수원시가 지원 _1 수원시는 2013년부터 바른 먹거리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먹거리 주제를 가지고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9월중 학급별로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10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고현초 등 23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0강의 먹거리 강좌가 진행된다. 다양한 먹거리 강의 주제로는 '우리 쌀 이야기'(21강), '육식과 패스트푸드'(30강), '식품첨가물'(21강), '가까운 먹을거리'(14강), '도시 속의 텃밭'(12강), '유전자 조작식품'(2강)이다. 시는 가공식품 및 패스트푸드와 고당도의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의 폐해를 인식하고 우리 먹거리와 전통 식생활에 대한 의식을 재고함으로 친환경 우리 농산물과 농업, 환경까지 생각하게 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자 적극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먹거리 교육으로 소비자가 바뀌고 환경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원시가 주관하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식생활교육 수원네트워트에서 지원하고 참여한다. 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해 알고 싶은 시민은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228-3316)로 문의.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