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시설 어린이에게도 양질의 급식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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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시설 어린이에게도 양질의 급식서비스 제공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협약 2015-06-11 11:04:30최종 업데이트 : 2015-06-11 11:04: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소규모 시설 어린이에게도 양질의 급식서비스 제공 _1 수원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자로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하고 10일 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사업, 식단개발, 식사 지도, 교육개발 및 프로그램운영과 정보제공의 추진 등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수탁기관 공개공모 과정을 거쳐 선정심사위원회를 갖고 동남보건대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간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12월까지 2년6개월로 올해 사업비는 5억(국비50%,시비50%)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100인이하 소규모 보육시설, 지역 아동센터 등 총 200개소 5천여 명의 어린이가 양질의 식생활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100인이하 소규모 보육시설은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어 식생활관리에 소홀하였다. 이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계기로 "위생·영양·식생활 안전관리로 학부모의 신뢰를 얻고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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