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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위생단체 총연합회와 식품업체 영업주메르스 비상대책본부 위로방문
2015-06-16 15:15:28최종 업데이트 : 2015-06-16 15:15:2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위생단체 총연합회와 식품업체 영업주메르스 비상대책본부 위로방문_1
수원시 위생단체 총연합회와 식품업체 영업주메르스 비상대책본부 위로방문_1

수원시 위생단체총연합회(회장 안현웅) 회원들이 13일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를 위로방문했다.
이들은 "메르스 근절을 위해 휴일에도 근무하고 있는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연일 고생하는 분들의 사기를 북 돋우기 위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웅 회장은 "메르스의 빠른 근절을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조가 어느때 보다 절실한 만큼 수원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의 협조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으며 메르스의 조기 퇴치가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가져오는 만큼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 관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영업주 권선미 씨도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를 위로방문 했다. 
권선미씨는 "제가 정성스럽게 만든 빵, 쿠키, 양갱 등이 고생하는 메르스 전문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들과 입원중인 메르스 환자 및 자가 격리자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특히 포장마다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일일이 함께 동봉해 환자 및 병원 관계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이에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원시에서는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 붓고 있으며 메르스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관내 효도업소 216개소에 손소독제를 긴급 지원하는 등 메르스 조기종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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