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가뭄대책 본부 운영, 피해 예방에 총력

HOME > 분야별 뉴스 > 생활ㆍ복지

상세보기
수원시 가뭄대책 본부 운영, 피해 예방에 총력 2015-06-09 14:09:54최종 업데이트 : 2015-06-09 14:09: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가뭄대책 본부 운영, 피해 예방에 총력_1 수원시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뭄대책을 수립, 가로수 등 수목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각 구청에 가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임차장비 등 총 52대와 160명의 인력을 투입해 관수작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최근 2년간 식재한 나무와 녹지조성지를 중심으로 테마화단, 가로수․띠녹지․수벽, 꽃걸이․화분, 학교숲․생활환경 숲 등 수원시 전역에 걸쳐 긴급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제거 조치 후 보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업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시는 가뭄이 해소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분간 강우 예보가 없어 가뭄이 장기화될 전망에 따라 가뭄 해소 시까지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 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