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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도 행복한 수원시, 드림스타트 전국 최우수
보건복지부 2014년 사업성과 평가
2015-06-01 13:30:30최종 업데이트 : 2015-06-01 13:30: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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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아동도 행복한 수원시, 드림스타트 전국 최우수_1 수원시가 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드림스타트사업 시상식에서 대도시 기초단체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230여개 자치단체에서 운영중인 드림스타트는 법적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사전 예방적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도 세류2동에서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수원시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 관리해 약 4억원의 물품 및 후원프로그램을 후원 받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사업추진 자세와 그로 인해 얻어진 좋은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은 동기가 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최우수상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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