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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청소년 흡연연령,흡연예방 중심학교 확대
고등학교와 금연교실 운영..중심학교 협력체결 구축
2015-05-27 08:59:22최종 업데이트 : 2015-05-27 08:59:2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낮아지는 청소년 흡연연령,흡연예방 중심학교 확대 _1
낮아지는 청소년 흡연연령,흡연예방 중심학교 확대 _1

최근 흡연시도 연령이 차츰 낮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학령기의 흡연예방교육을 통한 신규흡연자를 차단하고,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팔달구보건소와 수원고등학교가 상호 우호교류 협력을 체결,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청소년 건강(금연)교실을 운영한다.

26일 팔달구보건소는 수원고등학교, 학부모대표와 협약체결을 통해 흡연예방 중심학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흡연예방을 위한 지원체제 및 환경을 조성, 학교 절대정화구역 금연캠페인 등 학생흡연율 0%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흡연학생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CO측정을 통해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상담사가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한방금연교실을 활용해 금연침 시술과 구강검진, 영양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금연을 도울 예정이다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 "이번 학교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으로서 관내 다른 고등학교로 흡연예방 중심학교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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