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중심 체계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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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중심 체계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만들어 2015-05-18 16:06:06최종 업데이트 : 2015-05-18 16:06:0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학교중심 체계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만들어_1 영통구보건소는 2015년 수원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9개소를 지정해 현재 체계적인 안심학교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 아토피상담센터는 안심학교 전교생 1만2천671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및 천식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등을 교육하며,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교직원과 학무모를 대상으로 교육 및 실습을 병행하는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약산성 비누만들기 체험을 더불어 실시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영통구보건소는 천식과 아나필락시스 같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심학교에 천식응급키트를 배부했으며, 6월 중 알레르기 질환 환아 선별조사 후 집중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보습제 등 아토피 예방관리 물품을 배부해 학교 중심의 체계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정애 영통구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으로 학교 중심의 사업 추진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아동의 조퇴·결석일수 감소 및 환아의 학습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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