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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열려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추진
2015-05-19 11:26:13최종 업데이트 : 2015-05-19 11:26: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열려_1
수원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열려_1

수원시는 지난 19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수원시청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수원시 여성민방위대가 주관한 체험교실은 심폐소생술 요령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요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이 멎어 있는 경우 인공적으로 심장을 압박해 심장이 혈액을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일정시간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심정지 발생 4~5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어 뇌사 및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심정지 발생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2~3배 높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우리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 지나치지 않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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