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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신뢰받는 장기요양 등급판정
시민대표 참관시켜 장기요양 등급판정 투명성, 건전성 확보
2009-04-30 15:37:48최종 업데이트 : 2009-04-30 15:37:4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 www.nhic.or.kr)는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해소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투명성․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9년 4월부터 경기․인천지역의 등급판정회의에 시민대표 참관을 추진중이다.

또한 등급판정위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등급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들의 인정조사 과정을 참관과 요양시설 견학을 실시하여 주변에 큰 호응을 불러오고 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이란, 요양서비스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들과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미만 노인이 신청하면 공단에서 인정조사를 실시 후 의사소견서를 첨부하여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각 지역별 등급판정위원회의 등급판정으로 장기요양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관할 시․군․구 등 43개 운영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등급판정회의에 시민의 대표가 참석하여 장기요양등급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결정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올해 초부터 등급판정위원회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정한 등급판정을 통한 인정률 편차를 최소화 하기위해 요양시설 견학 및 인정조사 과정 참관, 권역별 등급판정위원장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공단 관계자는 "이번 등급판정의 시민대표 참관과 등급판정위원들의 시설 견학, 인정조사 참관이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어르신들에게 등급판정에 대한 신뢰를 높여줄 것이고, 나아가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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